'서정원 30분 출전' 리트, 슈티겔컵 4강 진출
OSEN 기자
발행 2006.04.05 07: 18

자신의 선수 인생의 막바지를 오스트리아에서 불태우고 있는 서정원이 30분동안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SV 리트가 오스트리아축구협회(FA) 슈티겔컵 4강에 진출했다. SV 리트는 5일(이하 한국시간) 슈타디온 그라드코른에서 열린 FC 그라트코른과의 슈티겔컵 8강전 경기에서 로날트 브룬마이어의 결승골을 잘 지켜 2-1로 승리, 오는 19일 열리는 슈티겔컵 4강전에 진출했다. 전반 38분 골잡이 사넬 쿨리치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SV 리트는 하지만 불과 4분 뒤 게오르게스 파나지오토풀로스에게 동점골을 허용, 전반을 1-1로 마쳤으나 브룬마이어가 후반 27분 브룬마이어가 팀을 4강으로 올려놓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한편 서정원은 이날 선발로 뛰진 못했지만 후반 15분 볼프 패트릭과 교체되어 경기가 끝날 때까지 30여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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