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NE=임은향 기자] 팀을 재정비하고 4년 4개월 만에 9집 앨범을 발표하는 그룹 시나위가 이번에 영입한 세명의 새로운 멤버를 공개했다.
경쟁을 뚫고 발탁된 세 멤버는 보컬 강한, 베이스 이경한, 드럼 이동엽.
드럼의 이동엽과 베이스의 이경한은 이미 공연계에서는 알아주는 연주자들로 통한다. 이동엽은 하드락 그룹 '블랙신드롬'을 거치기도 했다. 이경한은 'DMZ KOREA'를 거쳐 이동엽과 함께 시나위의 신대철 부활의 김태원 백두산의 김도균이 함께한 프로젝트 기타 밴드 'D.O.A'에서 선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다 신대철의 제의로 시나위의 정식 멤버로 발탁됐다.
리더 신대철은 2년간 곡 작업을 먼저하고 노래에 맞는 보컬을 찾기 위해 오디션을 통해 보컬을 뽑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보컬 강한을 내심 자랑스러워 하는 눈치다.
상명대 경제학과 재학중인 강한은 "지금도 믿겨지지 않는다. 노래 한 곡 한 곡 열심히 불렀다. 이번 앨범을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강한은 이번 앨범에서 '가면' '슬픔은 잊어' 'Meryy go Round' '모기지론' '널 원하지 않아'의 작사까지 맡아 멤버들의 신임을 받고 있다.
오는 14일 발매될 새 앨범은 8집 앨범 발매 후 5년 남짓 흘러 나오는 앨범인 만큼 역대 시나위의 음반 중 가장 다양한 음악들을 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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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나위의 새로운 멤버 강한 이경한 이동엽 리더 신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