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6일 출정식 '4강 진출 결의'
OSEN 기자
발행 2006.04.05 09: 22

현대 유니콘스가 6일 오후 6시 '2006시즌 출정식'을 갖는다.
선수단을 비롯해 구단 임직원 전원이 참석하는 이번 출정식은 수원 시내 동수원갈비에서 열려 2006시즌 개막에 앞서 필승 결의를 다진다.
2006시즌 출정식은 1부 ‘결의의 시간’과 2부 ‘식사시간’으로 진행되며 ‘결의의 시간’에서는 2006시즌에 임하는 김재박 감독의 출사표를 듣고 선수단 주장인 이숭용을 비롯한 전체 선수단의 우승 염원을 담은 필승을 결의할 예정이다.
올 시즌 약체로 평가받고 있는 현대는 '시즌에 들어가면 실전으로 보여주겠다. 4강에 진출해 명가 재건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김재박 감독은 "투타 전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준비를 열심히 했으므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좋다"며 출사표를 던졌고 주장 이숭용도 "우리를 약체로 평가하는 것을 오히려 정신무장의 계기가 되는 강점으로 삼겠다.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시즌 개막을 벼르고 있다.
현대는 시즌에 앞서 매년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하고 화합을 기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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