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식축구 스타 하인스 워드가 5일 오전 서울시청 태평관에서 명예 서울시민증을 받았다. 하인스 워드가 인사말 도중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자 자리에 앉아 있던 어머니 김영희 씨도 눈물을 닦고 있다./박영태 기자 ds3fan@psen.co.kr
'어머니 김영희 씨도 함께 울고!'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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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05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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