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허탈할 수가!'
OSEN 기자
발행 2006.04.05 22: 32

5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FC 서울과 대구 FC의 2006 삼성 하우젠 K-리그 경기 1-1 동점이던 후반 인저리타임에 대구 송정우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패한 서울의 김동진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운동장에 드러누워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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