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필라델피아 지미 롤린스(28)가 38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롤린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전에 1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 1회말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뽑아냈다.
스위치 히터인 롤린스는 세인트루이스 좌완 선발 마크 멀더를 상대로 볼 카운트 0-1에서 2구째를 잡아당겨 좌익수 쪽 2루타를 뽑아냈다. 이로써 롤린스는 지난해 36경기 연속안타에 이어 올 시즌 개막 이후 2경기에서도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롤린스는 지난 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도 8회 마지막 타석 볼카운트 0-3에서 안타를 쳐낸 바 있다. 필라델피아는 1회 롤린스의 2루타와 이어진 1사 3루 상황에서 나온 3번 바비 아브레우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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