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깜짝발언', "편한 이성친구와 같이 살고 싶다".
OSEN 기자
발행 2006.04.06 09: 00

배우 최강희가 “편한 이성친구와 같은 집에서 살고 싶다”는 깜짝 발언을 했다.
지난 5일 밤 9시 '생방송 TV연예’에서 리포터 조영구와 인터뷰를 가진 최강희는 “금방 타올랐다가 또다시 금방 식어버리는 사랑이 참 안타깝다”며 “가끔 화학반응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 (편한) 이성친구와 같은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곤 한다”고 고백했다.
동성친구에게서 위로받지 못하는 부분을 연애감정이 생기지 않는 이성 친구를 통해 서로 보듬어주며 위로받고 싶다는 것.
평소 엉뚱하고 순수하기로 소문난 최강희 다운 발언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조영구가 음식으로 자신을 표현해보라는 말에 “사과 맛 나는 마늘? 또는 쓴 맛 나는 초콜릿이 아닐까”라며 “나는 단지 단맛이나 쓴맛은 아닌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즉석에서 가수 이상은의 ‘새’라는 곡을 부르는 등 인터뷰 내내 소탈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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