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승균(전주 KCC)과 김승현(대구 오리온스)이 KBL 기술위원회에서 선정하는 2005~2006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수훈선수로 선정됐다.
KBL이 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추승균은 만장일치로 뽑혔고 김승현은 총 투표수 11표 중 7표(리 벤슨 2표)를 얻었다.
추승균은 6강전 2경기 모두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23.5득점, 2.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김승현은 3경기에서 평균 39분 28초를 뛰며 16.3득점 4.3리바운드 6.7어시스트에 자유투 성공률 100%(12개)를 기록, 팀의 4강 진출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추승균과 김승현에 대한 시상은 오는 11일 전주와 12일 대구 4강전에 앞서 열리고 트로피와 타이틀 스폰서 KCC에서 후원하는 2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지난 시즌 처음 도입된 플레이오프 수훈선수상은 6강전과 4강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기자단 투표로 결정되는 플레이오프 MVP와는 달리 KBL 기술위원회에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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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일치로 6강전 수훈선수로 뽑힌 추승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