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KBS 월화 미니시리즈 '야수와 마녀'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남문 광장에서 연출 된 마라톤 경기 장면. 주연 배우인 이보영(20번)의 달리는 모습이 그럴 듯 하다. /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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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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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06 19: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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