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저녁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KT&G 2005-2006 V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정규리그 1위 및 챔프전 우승을 차지한 천안 현대 스카이 워커스의 김호철 감독이 트로피와 꽃다발을 힘겹게 들고 있다./롯데호텔=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트로피와 꽃다발이 무거워도 즐거운 김호철 감독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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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06 2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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