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깜짝 놀랐다. 영화 ‘연리지’의 일본 개봉을 앞두고 무대인사를 하던 중 드레스위에 걸치고 있던 스톨이 흘러내려 등을 훤히 드러내는 해프닝을 치렀기 때문이다.
최지우는 6일 일본 도쿄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조한선과 함께 ‘연리지’ 개봉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무대 인사를 마치고 막 돌아서려는 순간, 최지우의 왼쪽 어깨에서 스톨이 소리 없이 흘러내렸고 이를 깨달은 최지우가 화들짝 놀라 매무새를 바로잡는 모습이 일본 의 사진기자 카메라에 잡혔다.
7일자 는 ‘무대인사를 마친 최지우가 섹시한 뒷모습이 드러나자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는 내용의 사진설명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최지우는 스톨 아래로 등이 다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가벼운 해프닝이지만 최지우와 영화 ‘연리지’는 더욱 주목을 받게 됐다. 최지우는 “혜원(극중 인물)으로 산 지난 4개월이 정말 행복했다”며 “이 영화가 오랫동안 팬들의 가슴에 남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연리지’의 주제가를 맡은 가수 신승훈도 동행해 영화의 성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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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연리지' 기자 시사회에 참석한 최지우. /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