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의 탈퇴로 3인조가 된 인기 여성그룹 쥬얼리가 오디션을 열고 이지현의 빈자리를 채우기로 했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오는 5월 초 위성 DMB방송 사업자 TU미디어와 함께 대규모 오디션을 열어 쥬얼리의 새로운 멤버를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중국과 일본의 지원자도 참가할 수 있도록 대규모 국제 오디션으로 치뤄질 예정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쥬얼리의 새로운 멤버 영입은 지난달부터 계획하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실력이 출중한 멤버를 보충하기 위해 국내 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 해외 후보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예전에 보컬이 약하다는 평을 들었던 만큼 가창력이 뛰어난 지원자에게 점수를 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지현의 탈퇴로 새로운 멤버 영입을 고려하던 초기에도 "음악적 실력과 끼를 겸비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쥬얼리의 멤버가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쥬얼리는 이번 국제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멤버를 영입, 빠르면 7~8월쯤 4인조로 다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월 24일 9년간의 가수생활을 정리하고 그룹 쥬얼리에서 탈퇴, 연기자로 변신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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