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대하드라마 ‘대조영’(장영철 극본, 김종선·윤성식 연출)의 주인공으로 최수종, 정보석 등이 캐스팅됐다.
'대조영‘은 사대주의와 일제 식민사관 등의 영향으로 우리역사의 변방으로 인식되어 온 발해와 대발해의 건국자 대조영을 그리게 된다. 발해의 건국사를 통해 역사적 통찰력과 민족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게 될 의미 있는 드라마.
대조영 역은 그동안 ‘태조 왕건’ ‘해신’에서 태조 왕건과 장보고 역을 열연했던 최수종이, 북방의 패권을 두고 대조영과 마지막까지 대립하는 이해고 역은 정보석이 맡았다.
거란족 출신의 당나라 명장 설인귀 역에는 이덕화, 대조영의 첫사랑이자 비련의 연인인 초린 역은 박예진, 대조영의 정실부인으로 희생을 통한 참사랑을 보여주는 숙영 역에는 홍수현이 캐스팅됐다.
‘대조영’은 100부작으로 대하드라마 ‘서울 1945’ 후속으로 8월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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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에 출연한 최수종/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