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박해진, “실제로도 이태란 스토커(?)”
OSEN 기자
발행 2006.04.07 17: 58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문영남 극본, 배경수 연출)에서 이태란의 상대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해진(23). 극중 연하남인 박해진이 실제로도 연상녀 이태란을 졸졸 쫓아 다닌다고 털어놓았다.
극중 박해진이 이태란을 쫓아 다니는 이유는 이태란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 것. 하지만 실제의 박해진이 이태란을 따라 다니는 이유는 이와 다르다.
신인 연기자라는 타이들을 갖고 있는 박해진. 그동안 그 흔한 CF나 뮤직 비디오 한 편에도 출연한 경험이 없는, 말 그대로 생짜 초보이다. 이런 이유로 연기 연습을 위해 상대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태란을 쫓아 다니는 것이라고.
이태란 역시 촬영 전 바짝 얼어 있는 박해진을 위해 먼저 장난도 치면서 분위기를 전환한다고 한다. 때로는 연습을 같이 하자고 먼저 제안 할 정도로 친한 사이란다.
박해진은 “정말 이태란 선배님이 귀찮아 할 정도로 쫓아 다니지만 털털한 성격 때문인지 다 받아주신다”며 이태란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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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배 이태란을 스토킹(?) 하면서 연기 사사를 받고 있다는 생짜 초보 박해진.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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