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남서울 웨딩홀에서 영턱스에서 활동했던 임성은이 6살 연하의 사업가 송진우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이 끝나고 임성은과 송진우가 키스신을 연출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키스하는 임성은과 송진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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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07 18: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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