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메이커’ 박경림의 이상형
OSEN 기자
발행 2006.04.08 09: 03

‘스캔들 메이커’ 박경림의 이상형은 역시 남달랐다. 박경림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스타스페셜 생각난다’에 19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해 자신이 생각하는 완벽한 이상형에 대해 털어놓았다.
박경림은 지금껏 가수 성시경과 김동완, 이기찬을 비롯해 영화배우 조인성, 개그맨 박수홍 뿐 아니라 축구국가 대표선수인 이천수와 염문을 만들며 자칭 ‘스캔들 메이커’로 불려왔다.
박경림은 “이제는 결혼 발표를 할 나이가 됐다”며 지금껏 스캔들과는 달리 진지한 만남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박경림은 이상형을 묻자 “외모는 조인성, 성격은 박수홍, 음악성은 이기찬, 운동은 박지성, 그리고...”라며 ‘완벽’에 가까운 이상형을 제시했다. 또 박경림은 “시아버지는 같은 연예계에 종사하고 있는 태진아”라고 덧붙였다.
이날 녹화에서는 스캔들의 주인공이었던 신화의 멤버 김동완과 직접 통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동완은 한때 ‘대치동 김’이라 불리며 박경림과 염문을 뿌렸던 상대. 하지만 김동완과 통화 도중 축구선수 이천수에게 전화가 걸려와 ‘역시 박경림은 스캔들 메이커다’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하지만 김동완과 이천수는 당시의 심경에 대해 각각 “그 때 죽고 싶었죠”, “스캔들을 무마시키는데 6개월이 걸렸다”고 하소연(?) 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경림은 “장나라 이수영 박진희를 비롯한 여자연예인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남자 연예인들이 더 편하다”며 “솔직히 남자들과 대화가 잘 통한다”고 많은 스캔들의 이유를 해명했다.
박경림의 스캔들 진실과 이상형을 담은 이날 녹화분은 1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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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스페셜 생각난다’에 출연한 ‘스캔들 메이커’박경림. /박준범 기자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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