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5-2006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서울 삼성 썬더스와 대구 오리온스의 1차전에서 삼성의 네이트 존슨과 오리온스의 배길태가 코트 모서리에서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잠실체=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이걸 꼭 잡아야 하는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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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08 1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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