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서울 개막전 1회말 1사 2루서 두산 안경현이 시즌 1호 홈런을 치고 들어와 관중석을 향해 모자를 벗어 인사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1호 홈런을 치고 관중들에게 인사하는 안경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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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08 16: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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