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정규리그 8연승을 이끈 알렉스 퍼거슨 감독와 웨인 루니가 3월의 감독상과 선수상을 동시에 받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3월에만 정규리그 5연승을 거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과 루니가 각각 이달의 감독상과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식 홈페이지(www.premierleague.com)를 통해 발표했다.
이로써 퍼거슨 감독은 무려 16차례나 이달의 감독상을 받는 기록을 남겼고 루니는 통산 세 번째로 월간상을 타게 됐다. 특히 루니는 지난해 12월의 선수상에 이어 올 시즌에만 두 번째 월간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퍼거슨 감독과 루니가 공동으로 상을 받으면서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같은 팀에서 감독상과 선수상이 배출되는 기록도 남겼다.
■ 이달의 프리미어리그 감독/선수상 수상자
2005년 8월 스튜어트 피어스(맨체스터 시티) / 대런 벤트(찰튼 애슬레틱)
2005년 9월 폴 제웰(위건 어슬레틱) / 대니 머피 (찰튼 애슬레틱)
2005년 10월 폴 제웰(위건 애슬레틱) / 프랭크 람파드 (첼시)
2005년 11월 라파엘 베네테스(리버풀) / 로빈 반 페르시 (아스날)
2005년 12월 라파엘 베니테스(리버풀) / 웨인 루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6년 1월 데이빗 모예스(에버튼) / 안톤 퍼디난드(웨스트햄 유나이티드)
2006년 2월 앨런 파듀(웨스트햄 유나이드) / 케빈 놀런(볼튼 원더러스)
2006년 3월 알렉스 퍼거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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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