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서울 개막전 LG의 7회초 1사 후 박용택의 타구를 쫓아가던 두산 중견수 윤승균(아래)과 우익수 강동우가 부딪치며 넘어지고 있다. /잠실=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어차피 못잡을 볼이었는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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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08 1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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