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서울 개막전서 두산이 리오스의 호투와 안경현의 1호 홈런으로 3-1로 승리했다. 9회초 무사 1,2루서 이종렬이 번트 자세 때 스타트를 끊었던 2루 주자 추승우가 귀루하다 포수의 견제구로 태그아웃되며 추격세에 찬물이 끼얹어지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LG의 추격에 찬물이 끼얹어지는 순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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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08 1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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