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빅마마 신연아와 95년 강변가요제 동기.
OSEN 기자
발행 2006.04.09 10: 16

가수 박혜경이 최근 프랑스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실력파 여성그룹 빅마마의 신연아와 강변가요제 출신 동기 사이임을 고백했다.
6집 앨범 ‘아마란스(시들지 않는 꽃)’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박혜경은 OSEN과의 인터뷰에서 “1995년 강변가요제 입상을 시작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며 “당시 빅마마의 신연아와 동기였는데 지금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감회가 새롭다”고 털어놓았다.
1995년 강변가요제에서는 신연아가 은상을 수상했으며 '흥부가 기가 막혀'라는 독특한 곡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육각수가 금상을 수상했다.
박혜경은 또 “난 강변가요제에 참가하기 위해 대학에 들어갔을 정도다. 왜냐하면 참가자격이 대학생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해 당시 음악에 대한 열정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하게 했다.
어렸을 때부터 노래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던 박혜경은 대학에서 클래식 작곡을 전공했다.
박혜경은 “노래라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꼭 해야만 하는 것이다. 버리려고 해도 버릴 수 없는 존재인 셈”이라고 가수라는 직업의 의미를 언급했다.
박혜경은 EMI 뮤직코리아가 박혜경과 소속사 포이보스를 상대로 제기했던 6집 발매 가처분 신청이 지난 7일 기각돼 한층 홀가분한 마음으로 새 앨범 활동에 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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