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두산의 5회말 2사 1루서 강동우 타석 때 1루주자 윤승균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LG 유격수 권용관이 송구를 기다리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공이 아직 안왔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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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09 1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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