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해영, '인성아, 살살 때려라!'
OSEN 기자
발행 2006.04.09 16: 36

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의 6회초 무사 1, 3루서 3루 주자 마해영이 두산 선발 랜들의 패스트볼 때 홈인하자 대기 타석에 있던 조인성(가운데)이 배트로 엉덩이를 치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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