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홈런 날리고 온 것 같네!'
OSEN 기자
발행 2006.04.09 16: 39

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의 6회초 2-1로 다시 리드를 잡는 2루타를 치고 나가 두산 랜들의 패스트볼 때 홈인한 팀 내 최고참 타자 마해영을 덕아웃의 후배들이 환영하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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