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제기 차는 것 같네!'
OSEN 기자
발행 2006.04.09 18: 50

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6 삼성 하우젠 K-리그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서 수원의 데니스가 전남의 강민수를 옆에 달고 가며 볼을 다루고 있다./수원=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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