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6 삼성 하우젠 K-리그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서 앞에 있는 수원의 데니스와 뒤에 있는 전남의 강민수가 서로의 옷자락을 잡고 달리고 있다./수원=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서로 옷을 붙잡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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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09 18: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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