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주간 베스트 일레븐 '2관왕'
OSEN 기자
발행 2006.04.10 11: 54

잉글랜드 토튼햄 핫스퍼의 '초롱이' 이영표(29)가 주간 베스트 일레븐 '2관왕'에 올랐다.
이미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방송사인 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 11에 왼쪽 풀백으로 이름을 올린 이영표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ESPN의 축구 전문 사이트 이 발표한 주간 베스트 11에도 뽑혔다.
은 이영표에 대해 지난해 8월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에서 토튼햄 핫스퍼로 팀을 옮겼다고 자세하게 소개한 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그다지 체격 조건이 좋지 못한 선수 중의 한 명이지만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특유의 활발한 몸놀림으로 대단한 경기를 펼쳤다고 칭찬했다.
은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날을 꺾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격수 웨인 루니와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도 베스트 11에 올려놓았다.
한편 이영표는 오는 15일 에버튼과의 원정경기, 1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 22일 아스날과의 원정경기 등 올 시즌 정규리그 성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지옥의 3연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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