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게이렌세, 산타카타리나주 선수권 우승
OSEN 기자
발행 2006.04.10 12: 04

한국의 권준이 소속된 브라질 세리에 A(1부리그) 피게이렌세가 산타카타리나주 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피게이렌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에스타디오 올란도 스카펠리에서 열린 산타카타리나주 선수권 결승 2차전 홈경기에서 조인빌에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지난 3일 1차전 원정경기에서 10명이 싸우는 수적 열세로 1-2로 무릎을 꿇었던 피게이렌세는 1승 1패로 같아졌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통산 14번째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브라질 프로팀과 계약한 권준은 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관계로 대회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브라질 세리에 A에서는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고 있지만 2년만에 산타카타리나주 선수권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올 시즌을 산뜻하게 시작한 피게이렌세는 오는 17일 산타크루스와 원정경기로 2006 정규 시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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