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청스런 김C, ‘레인보우 로망스’ 촬영장 웃음바다
OSEN 기자
발행 2006.04.10 15: 45

가수 김C가 MBC 청춘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C는 최근 진행된 시트콤 촬영에서 우직한 농촌총각으로 특별 출연했다.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김C는 이번 촬영에서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촌스러운 모습으로 망가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김C의 열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또 “김C는 시트콤 연기 자체를 굉장히 즐겼고, 오히려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며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김C는 시트콤 촬영에서 기타를 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Let it be’를 불러 여성스태프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이다.
김C는 극 중 농촌봉사활동을 왔던 대학생 희진과의 약속을 기억하고 희진에게 청혼하기 위해 상경한다. 하지만 김C는 희진이 자신의 청혼에 부담스러워한다는 걸 알고 쓸쓸히 고향으로 내려간다. 그러나 촌스러운 외모와 달리 김C는 실제 무 재배로 연간 4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는 CEO가 된 신진 재벌이다.
김C가 특별출연한 ‘레인보우 로망스’는 11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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