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 선데이'의 '여걸식스'코너에 고정 출연중인 강수정(29) 아나운서의 하차 결정이 알려지면서 후임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걸 식스’의 제작진은 “아마도 이번 주 안에 후임자가 결정 날 것이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수정은 지난 8일 이미 ‘여걸 식스’의 마지막 녹화를 마친 상태. 따라서 이번 주 안에 후임자를 결정해야 하지 않겠냐는 말이다.
후임자에 대해서는 아나운서가 될지 연예인이 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프로그램에서 어떤 여걸 캐릭터로 나아가야 할지를 결정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제작진 관계자는 “이번 하차 결정으로 함께 출연하는 여걸들도 섭섭해 하고 있다. 마지막 녹화는 마친 상태지만 아직 쫑파티는 못했다”며 “아직 시간이 있는 만큼 쫑파티는 해야 하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강수정 아나운서는 지난달 18일부터 '연예가 중계' 진행을 맡아 그동안 출연했던 '여걸식스'녹화와 일정이 겹쳤다.
한편 9일 방송에서 “봄을 맞아 교복을 바꾸려고 했는데 강수정 아나운서가 자신의 교복도 신청해 달라고 했다”는 정선희의 얘기로 인해 한때 강수정 아나운서가 여걸식스에 남는 분위기가 퍼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이날 방송은 미리 녹화했기 때문이며 강수정 역시 하차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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