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서울 그랑프리, 6월 3일 개최
OSEN 기자
발행 2006.04.10 18: 24

입식 격투기 대회인 K-1을 주최하는 일본 FEG가 오는 6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체조경기장)에서 K-1 월드 그랑프리 서울 대회를 개최한다.
FEG는 10일 K-1 월드 그랑프리 아시아 지역 대회를 지난 2004년과 2005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서울에서 열기로 했다고 발표하고 지난해 서울 대회에서 우승한 뒤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올랐던 최홍만을 비롯해 '조스' 김민수와 이면주 등이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최홍만의 경우 이미 올해 K-1 월드 그랑프리 개막전 진출 티켓을 확보한 상태여서 슈퍼 파이트에 참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 김민수는 그동안 종합 격투기 대회인 히어로스에서 뛰다가 처음으로 입식격투기에 도전하게 됐고 이면주도 3년 연속 서울 대회에 참가해 토너먼트 우승에 재도전한다.
특히 이번 토너먼트에는 민속 씨름에서 K-1으로 전향한 김동국과 김경석도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FEG는 오는 12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최홍만 김민수 이면주 김동욱 김경석 등 출전선수와 다니카와 사다하루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서울대회 개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tankpark@osen.co.kr
지난해 3월 데뷔 무대였던 월드 그랑프리 2005 서울 대회서 우승한 최홍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