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서울 삼성과 대구 오리온스 경기서 오리온스의 리벤슨(왼쪽)과 존슨이 공을 잡으려다 부딪치면서 넘어지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리벤슨과 존슨의 치열한 몸싸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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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10 21: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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