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넣었던 득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시즌 100번째 골이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은 11일 공식 홈페이지(www.manutd.com)를 통해 박지성이 아스날과의 2005~20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넣은 팀의 두 번째 골이 시즌 100호골로 기록됐다고 발표했다. 현재 정규리그 33경기를 치르면서 66골을 기록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05~200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9골을 넣었고 우승을 차지했던 리그 칼링컵에서는 17골,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에서는 8골을 기록했다. 모두 51경기를 치르면서 100골을 기록했으니 경기당 2골에 가까운 셈. 또 루드 반 니스텔루이는 모두 24골을 기록했고 웨인 루니와 루이 사하가 각각 17골과 14골로 그 뒤를 이어 3명의 공격수가 모두 55골을 넣었다. 박지성은 정규리그에서 2골을 넣은 것을 비롯해 칼링컵에서 1골을 넣어 모두 3골을 기록 중이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뒤를 이어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팀은 56경기를 치르면서 90골을 넣은 리버풀인 것으로 조사됐고 첼시는 48경기에서 87골, 아스날은 50경기에서 79골에 그쳤다. tankpar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