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서유정, “주량은 생맥주 두 잔이에요”
OSEN 기자
발행 2006.04.11 10: 14

KBS 일일드라마 '어여쁜 당신'에서 언니, 엄마 같은 친구 이선미 역을 한 서유정(28)이 7개월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서유정이 맡은 작품은 KBS 2TV 새 아침드라마 '그 여자의 선택' (홍영희 극본 김원용 연출)주인공 안진진 역.
극중 서유정이 맡은 진진은 술에 만취하는 등 술을 잘 마시는 편. 하지만 실제로는 "생맥주 두잔(1천cc)정도 마신다”며 많은 주량은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술을 마시며 진지하게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서유정은 자신이 맡은 안진진이라는 인물을 어떻게 보는지도 이야기 했다. “결혼 적령기라는 점, 묵묵하면서도 억척스러운 점등은 실제 나와 비슷하다”면서 “고등학교 때부터 사회(연기)생활을 했기 때문에 억척스러운 면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극중에서처럼 사랑하는 남자 장우와 경제력 있는 남자 영규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대해 “어려운 질문이지만 언니 오빠들은 다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해 신뢰하며 산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아침 드라마 '그 여자의 선택'은 양귀자 작가의 소설 ‘모순’이 원작인 작품이다. 드라마 제목처럼 사랑과 결혼의 선택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내용.
서유정이 맡은 안진진은 술주정뱅이 아버지와 모진 인생역정을 한 몸에 안고 사는 어머니, 양아치 남동생과 함께 살아가는 억척녀다.
bright@osen.co.kr
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