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유준상에게서 특별과외
OSEN 기자
발행 2006.04.11 11: 59

신인연기자 조동혁이 영화와 드라마에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르고도 특별과외를 받으며 연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조동혁은 지난해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에서 박찬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영화 ‘애인’에서는 성현아를 유혹하는 남자 역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했다. 드라마와 영화에 연달아 주연급으로 캐스팅 됐던 조동혁은 오는 5월 15일부터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야수와 마녀’에도 주연배우로 낙점받았다.
조동혁은 ‘야수와 마녀’에서 이보영을 사이에 두고 안재욱과 대결을 펼치는 혼혈아 역을 맡았다. 조동혁은 주변에서 ‘잘한다’는 칭찬에 자만하지 않고 ‘야수와 마녀’ 준비에 열을 올리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조동혁은 유준상을 스승으로 특별과외까지 받는 열성을 보이고 있다.
조동혁과 유준상은 같은 소속사인데다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특히 유준상은 최근 다리를 다쳐 불편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영재의 전성시대’를 통해 돈독한 사이가 된 조동혁을 위해 연기지도를 마다하지 않았다.
조동혁은 “연기를 잘한다고 정평이 나있는 유준상 선배가 시간을 내서 함께 연기지도를 해주는 것이 무척 고맙다”며 “좋은 연기를 통해 선배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조동혁은 오는 12일 드라마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유준상의 집을 찾아 캐릭터 분석과 연기에 대한 가르침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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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인’에서 성현아와 호흡을 맞췄던 조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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