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함께 한국을 찾은 혼혈 미식축구 스타 하인스 워드가 12일 출국에 앞서 1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워드가 어머니 김영희 씨와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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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11 18: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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