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 5~6월 드라마 장악
OSEN 기자
발행 2006.04.11 18: 10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주)올리브나인이 5~6월 TV 드라마를 책임지게 됐다.
올리브나인은 11일 오전 오는 5월 8일부터 방송될 예정인 MBC 월화극 ‘주몽’(최완규 정형수 극본, 이주환 김근홍 연출)과 5월 15일부터 방송되는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야수와 마녀’(서숙향 극본, 황의경 함영훈 연출)에 이어 KBS 2TV 수목드라마 ‘위대한 유산’(이숙진 김태희 극본, 김평중 연출)을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올리브나인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전도연 김주혁 주연의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제작사이자 신현준 이주현 정태우 최정원 조연우 안정훈 오윤아 안연홍 등 다수의 연기자들이 소속돼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
올리브나인의 김태원 전략기획본부장은 “드라마라는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부가사업을 전개, 수익창출의 극대화를 꾀하는 것이 올리브나인의 기본 전략이다”고 드라마 시장 진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어이 김 본부장은 “드라마 기획단계에서부터 배우들의 드라마 초상권을 확고하고 있어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브랜드 머천다이징으로 다양한 부가사업을 안정적으로 전개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특히 올리브나인은 5~6월 3편의 드라마를 비롯해 올해 7편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해 시장점유율 1위를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한편 ‘위대한 유산’은 마니아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굿바이 솔로’ 후속으로 오는 5월 3일 첫방송 된다. ‘위대한 유산’에는 1년여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살인미소’ 김재원, ‘늑대’ 촬영도중 부상을 당했던 한지민이 주인공으로 나서며 연기파 배우 이미숙, 김진수, 손병호, 장현성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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