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LG의 2회말 1사 3루서 서용빈의 외야플라이 때 3루주자 박용택이 태그업, 홈인하고 있다. 박용택은 홈 플레이트를 지나쳤다 되돌아와 밟아 세이프됐다. 한화는 포수 심광호. /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홈을 지나쳐 버렸지만 세이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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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11 20: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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