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11일 2006시즌 수원 홈개막전에 맞춰 수원구장 내 선수단 및 관중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현대는 그동안 수원구장에 위치했던 장안구청의 신사옥 이전으로 생긴 공간을 선수단 라커룸 및 웨이트 트레이닝장 등으로 개조하여 활용하고 기존 지정석 출입구와 연결돼 있던 선수단 공간을 지정석 주 출입구로 개방해 관중들의 출입을 간편하게 만들었다.
또 지정석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화장실을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했으며 유아를 동반한 팬들을 위해 기저귀 교체 공간을 마련했다.
현대는 특히 라커룸을 메이저리그팀 수준으로 개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감독실과 코치실은 물론 선수들의 라커룸 공간을 넓고 깔끔하게 새로 만들었고 원정팀 라커룸도 공간을 확대했다. 라커룸에는 개인 비품을 정리보관할 수 있는 가구를 설치했고 웨이트 트레이닝실도 새로 단장했다.
현대 유니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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