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추락' 노모, 팔꿈치 '고장'
OSEN 기자
발행 2006.04.12 07: 50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마이너 강등에 이어 팔꿈치 고장까지'
'방랑자' 노모 히데오(38)에게 거듭 시련이 닥쳐오고 있다. 일본의 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샬럿의 노모가 선발 등판을 두 번째로 연기했다. 이유는 오른 팔꿈치 염증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당초 노모는 지난 7일 샬럿의 마이너 개막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11일로 등판을 미뤘는데 또 다시 연기된 셈이다. 구단 트레이너는 "노모가 지난 5일부터 통증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샬럿은 노모의 등판 일자를 16일로 재연기시켜놨다. 지난달 말 스프링캠프 도중 3경기 등판에 7이닝 6실점의 기록을 남기고 마이너로 떨어진 노모는 1999년(당시 시카고 컵스) 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에서 시즌 개막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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