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훈련소생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6.04.12 08: 31

지난 30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훈련소로 입소한 김종국이 휴식시간을 이용해 팬들에게 안부 편지를 보내왔다.
'팬들에게'라는 제목의 편지에는 김종국의 훈련소 생활과 함께 미리 한 마디 언급도 하지 않은 채 입소한 자신을 이해해 달라는 마음이 담겨있었다.
김종국은 먼저 "너무 갑작스럽게 입소하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오랜 시간도 아니고 4주 훈련을 하는 것인데 너무 요란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조용히 치루고 싶다는 마음에 떠난 것인데 팬 여러분들이 서운할 거란 생각을 미처 못했다"라며 팬들에게 미안함 마음을 전했다.
또한 "처음에 걱정했던 것보다 적응하기가 쉽다. 몸도 건강하고 힘든일도 없다. 평소 해 본적 없는 바느질을 하는 게 가장 힘들다"며 짧막한 훈련소 생활도 전해왔다.
편지 끝에는 "활동을 할 수 없지만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는 말을 남겨 팬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김종국이 첫 편지는 지난 11일 김종국 공식 카페 '종국♡파피투스'를 통해 공개되어 팬들은 물론 많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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