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하임 창단, NBDL 14개팀으로
OSEN 기자
발행 2006.04.12 15: 58

미국 프로농구 NBA의 하위리그 격인 NBA개발리그(NBDL)에 또 한 팀이 창단된다. 바로 캘리포니아의 애너하임이다. NBDL 공식 홈페이지(www.nbdl.com)는 12일(한국시간) 데이빗 스턴 NBA 커미셔너가 애너하임이 창단되어 2006~2007 시즌부터 공식적으로 리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LA 클리퍼스와 연계를 맺은 애너하임의 홈구장은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어리나로 정해졌다. 이로써 NBDL은 현재 포트워스 플라이어스, 로어노크 대즐, 앨버커니 선더버즈, 아칸소 림로커스, 오스턴 토로스, 페이예트빌 패트리어츠, 플로리다 플레임, 툴사 식스티식서즈 등 8개팀에 CBA 소속에서 내년 시즌 NBDL로 편입되는 다코타 위저즈, 아이다호 스탬피드, 콜로라도 포티너스, 수폴스 스카이포스와 지난 1월 NBDL에 가세하기로 했던 베이커스필드 잼과 애너하임 구단까지 모두 14개팀이 됐다. 한편 스턴 커미셔너는 "NBA의 모든 팀들은 NBDL을 어린 유망주들의 경험을 쌓게 하고 기량을 향상시키는 장소로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다"며 "그 결과로 많은 투자자들이 NBDL을 자신의 지역에 유치하고 싶어한다. 앞으로도 많은 지역에서 NBDL 팀들이 생겨나서 팬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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