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모따에 대한 김성재 태클은 정당"
OSEN 기자
발행 2006.04.12 17: 06

K리그 신생팀 경남 FC가 지난 8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 일화와의 전기리그 8라운드에서 나온 김성재의 태클이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경남은 12일 홈페이지(www.gsndfc.co.kr)를 통해 "김성재의 파울 당시를 비디오로 분석한 결과 정확하게 공을 건드린 태클이었다"며 "모따의 심각한 부상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며 쾌유를 기원하지만 김성재의 태클 자체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은 "김성재의 오른발에 공이 먼저 걸렸고 왼쪽 다리에 모따의 왼쪽 다리가 충돌하면서 그 상황이 반칙으로 판정되어 경고를 받았다"며 "하지만 백태클의 상황이 아닐 뿐 아니라 공을 먼저 정확하게 건드린 태클"이라고 결론지은 뒤 당시 상황을 홈페이지 동영상 갤러리 코너에 올려놓았다.
이날 경기에서 김성재와의 충돌로 인해 오른쪽 발목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한 모따는 이동국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떠나기 바로 직전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브라질로 출국했다. 모따는 상파울루에서 브라질 수술과 함께 4개월 정도 재활훈련을 통해 다시 국내로 들어올 예정이다.
tankpark@osen.co.kr
12일 브라질로 치료차 출국하는 모따./인천공항=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