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이 ‘여자 김수로’란 별명 얻은 사연
OSEN 기자
발행 2006.04.12 17: 19

연기자 이태란(31)이 ‘여자 김수로’라는 별명을 얻은 사실이 공개됐다.
KBS 주말연속극 '소문난 칠공주' (문영남 극본, 배경수 연출)에서 설칠 역을 맡은 이태란은 극중 촬영을 위해 군부대 장병들과의 축구 경기 도중 골 세레머니로 꼭짓점 댄스를 춘 것이 발단.
‘소문난 칠공주’ 제작사인 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 경기도 모 부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태란은 꼭짓점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밝혔다. 이태란은 열흘 동안 스태프에게 댄스를 전수받아 별다른 NG없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평소 털털한 성격의 이태란은 촬영 초반 잠시 쑥스러워 하기도 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완벽하게 '꼭짓점 댄스'를 소화해 스태프로부터 '여자 김수로'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영화배우 김수로의 꼭지점 댄스가 전국을 강타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태란의 꼭지점 댄스는 어떨지 기대된다.
꼭짓점 댄스를 완벽하게 재연한 이태란의 댄스실력은 오는 29일 ‘소문난 칠공주’ 9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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