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삼인삼색2006' 스위스 영화제 초청
OSEN 기자
발행 2006.04.12 17: 23

전주국제영화제 간판 프로그램 '디지털 삼인삼색'의 올해 개봉작인 '디지털 삼인삼색2006'이 오는 8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에 공식 초청 받았다.
12일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은 다레잔 오미르바예프, 에릭 쿠, 펜엑 라타나루앙 감독이 참여한 '디지털 삼인삼색2006'이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 신설 경쟁섹션 "현재의 시네아스트"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또 영화제 기간에는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제작된 '디지털 삼인삼색' 작품들의 회고전이 개최된다고 덧붙였다.
로카르노 영화제는 스위스 영화협회가 주관하는 영화제로 2편 이내의 영화 제작 경력의 신인감독들을 대상으로 매년 8월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다.
'디지털 삼인삼색2006'은 현재 제작이 진행 중인 작품이다. 영화제에서 제작한 영화들로 특별전을 진행하는 것도 드문 경우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은 작품을 경쟁부문에 초청한 것은 더 이례적이다.
'디지털 삼인삼색'은 올해로 7회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측이 1회부터 매년 영화제 상영과 국내외 배급을 목적으로 제작하는 특별프로젝트다. 아시아 3개국 3명의 감독이 각 30분 분량의 디지털 단편영화를 제작한 뒤 하나로 묶어 상영해왔다.
'디지털 삼인삼색2006'은 현재 완성된 세 감독의 작품을 하나의 작품으로 묶는 합본 작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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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에 공식 초청 된 '디지털 삼인삼색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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