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진,'나도 신인왕 후보입니다!'
OSEN 기자
발행 2006.04.12 21: 34

1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한화의 선발 투수로 나온 고졸 신인 유현진이 LG 타선을 상대로 8회말 1사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유현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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