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공을 1루에 토스하는 구대성
OSEN 기자
발행 2006.04.12 21: 43

1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9회말 무사 1루서 최영필을 구원해 올라온 한화의 구대성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경기를 마무리 했다. 구대성이 LG 마지막 타자 정의윤의 투수 앞 땅볼을 잡아 1루에 토스, 아웃시키고 있다. /잠실=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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