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9회말 무사 1루서 최영필을 구원해 올라온 구대성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구대성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구대성의 힘찬 매조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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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12 21: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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