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저녁 건국대학교 새천년 홀에서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박용우가 '마법의 성'을 열창하고 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박용우가 부르는 '마법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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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12 2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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